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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눔 쉿!

겸손


#좋은글
"겸손"이 '언어습관'을 바꿉니다!
변화(Change)입니다. 
기회(Chance)이고,
용기(Courage)이고,
도전(Challenge)이고,
선택(Choice)입니다.

성경말씀묵상
(야고보서 4:6)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이 말한 대로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신명기 8: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난 사십 년 동안, 여러분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것을 기억하시오. 주께서 그리 하신 까닭은 여러분을 겸손하게 만드시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있는가, 여호와의 명령은 지키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었소. (사무엘하 22:28)
겸손한 사람을 구하시고 교만한 사람을 낮추십니다. (욥기 5:11)
그분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애통하는 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끄시네. (시편 18:27)
주는 겸손한 사람들을 구원하시지만, 거만한 눈을 가진 사람들은 초라하게 만드십니다. (시편 25:9)
겸손한 자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시편 69:32), (시편 147:6), (시편 149:4 겸손한 자들에게 구원으로 왕관을 씌우십니다), (잠언 3:34) 그분은 교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잠언 11:2)
교만한 자는 수치를 당하나, 겸손한 자는 지혜롭다. (잠언 15:33), (잠언 16:19), (잠언 18:12), (잠언 22:4), (잠언 29:23), (이사야 29:19), (이사야 57:15)
높고 크신 하나님, 영원히 사시며 그 이름이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산다. 그러나 나는 또한 마음이 슬프고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산다. 내가 그들에게 새 생명을 줄 것이다. (이사야 66:2)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다. 이 모든 것은 다 내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겸손하고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 나를 두려워하고 내 말을 따르는 사람, 이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예레미야애가 3:29), (다니엘 10:12) 그가 내게 말했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마라. 얼마 전에 네가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기로 결심한 때부터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내가 온 것도 네 기도 때문이다. - - - - - - - - - - '모국어'라고하는 '언어습관'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가까운 친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보다 먼저 부모의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서 '모국어'라는 표현을 씁니다. ※ 언습(言習) : 말하는 사람의 고유한 언어 습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의 명재상 황희(黃喜. 1363~1452)정승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고려 말 과거를 통해서 등용된 인재였는데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으로 들어가 은거하였습니다. 두문동 선비들은, 벼슬에 입문하자마자 나라가 망하여 녹봉 한 번 받지 못한 젊은 인재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그곳 촌장이 황희(黃喜)에게 조선 조정에서 일을 하도록 두문동에서 내보냈습니다. 두문동을 나와 도성으로 가는 논길을 걷는데, 한 농부가 검은 소와 누런 소 두 마리를 이끌며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 농부를 황희는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농부가 잠시 쉬기 위해 소를 저쪽에 두고 나무 밑으로 오자 황희는 농부에게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두 마리 소 중에 어떤 소가 일을 잘 합니까?” 그러자, 농부는 갑자기 황희를 데리고 멀리 가더니 거기에서 황희의 귀에 대고 조그맣게 속삭였습니다. “검은 소는 꾀를 부리지만 누런 소는 일을 잘하지요.” 그런 농부를 보고 황희는 크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하찮은 소를 보고 물어보는데 여기까지 와서 귀에까지 대고 속삭일 필요가 무엇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농부는 약간의 노기를 띠며 황희에게 말했습니다. “글을 배운 선비라는 자가 무슨 그런 말을 하시오! 아무리 소같이 하찮은 동물이라도 자신에게 나쁜 말을 하면 싫어하는 법이오. 그래서 이렇게 소를 피해서 여기서 귀에 대고 속삭인 것이오!” 그 말을 듣는 순간 황희는 자신이 매우 경솔하게 행동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의 농부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글을 배운 선비라는 자가 이렇게 경솔하게 행동하였음을 느끼자, 갑자기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부에게 자신의 편견을 고쳐주어 고맙다고 얘기하려고 농부가 있던 곳으로 얼굴을 돌리니 그 두 마리 소와 농부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황희는 ‘하늘이 나의 편견을 고쳐주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이 일로 언습(言習)을 삼가는 평생의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조선의 명재상 황희정승은 어진 인품과 청렴한 관리의 상징으로 그에 대한 다양한 인물 전설이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혜로운 농부한테서 얻은 가르침을 평생 교훈으로 삼아 남의 잘잘못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언행을 신중히 하여 겸손하고 현명한 재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말을 못하는 동물이지만, 소가 듣는 데서 소의 우열을 말하지 않은 농부의 지혜와 더불어, 자신보다 낮은 신분의 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면, 기꺼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그의 겸손하고 후덕한 인품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말을 할 때는 상대를 존중하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임하며, 일에 큰 과차가 없는 한 남의 말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남을 좋게 이야기하는 언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역지사지(易地思之) :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너희들은 언어 덕(德)을 잘 가지라.덕(德) 중에는 언어의 덕이 제일이다.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그에게 해가 되어 망치고, 그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르다." - 좋은 글에서
~ 샬롬!!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셨습니다.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겸손'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