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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진한 편지

호연아 생일축하한다

말이 필요없겠지만 아빠보다 더 발빠르게 축하해준 진흥원 원장님과 동료분들께 남다른 고마움을 느꼈단다.
아빠는 그동안 호연이가 장가갈 나이가 되었어도 마냥 말잘들어주는 어린아이로만 생각했구나.
이제부터라도 더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하고 추억도 더많이 쌓아가고 싶구나.
근처 가까운데라도 여행하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말이야♪ 아빠가 축하선물로 너와의 추억쌓기 여행 티켓을 보낸다.